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128개

한 글자:1개 두 글자:130개 세 글자:315개 네 글자:130개 다섯 글자:47개 💘여섯 글자 이상: 128개 모든 글자:751개

  • 안 살이 내 살이면 천 리라도 찾아가고 살이 내 살이면 십 리라도 가지 마라 : (1)출가하여 사는 부인들이 친정 식구는 매우 반겨서 극진히 대접하나, 시댁 식구는 달갑지 않게 여기고 대접도 소홀히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까시뎅이 : (1)‘가시밭길’의 방언
  •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: (1)중매결혼을 하고 사이가 나빠진 부부가 중매쟁이를 원망하는 말.
  • 내림식소금 : (1)‘유하식 염전’의 북한어.
  • 동아 속 썩는 것은 임자도 모른다 : (1)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: (1)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주정한다는 뜻으로,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’ ‘밀밭도 못 지나간다’ ‘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 (2)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밀을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,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
  • 에 쥐 잡기 : (1)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’ ‘황소 뒷걸음에 잡힌 개구리’
  • 쑥대도 삼에 나면 곧아진다 : (1)‘삼밭에 쑥대’의 북한 속담.
  • 을 사도 떼은 사지 마라 : (1)밭을 살 때 야산을 일구어 만든 떼밭을 사게 되면 낟알도 거두지 못하고 고생만 하게 되니 사지 말라는 말. (2)무슨 일을 하든지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고 잘 분별하여 정확히 처리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외손자를 보아 주느니 파을 매지 : (1)외손자는 아무리 귀여워하고 공을 들여도 귀여워한 보람이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외손자를 귀애하느니 방앗공이[절굿공이]를 귀애하지’
  • 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 : (1)남의 콩밭에 소를 풀어놓아 온통 못 쓰게 만들어 놓고도 변명을 한다는 뜻으로,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하였다고 구실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만 지나가도 취한다 : (1)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,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밀밭도 못 지나간다’ ‘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 ‘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
  • 보리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: (1)보리는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보리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주정한다는 뜻으로,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’ ‘밀밭도 못 지나간다’ ‘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 (2)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보리를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,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
  • 원두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: (1)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,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’
  • 비둘기 마음은 콩에 있다 : (1)자기에게 이득이 있거나 자기가 흥미를 가지는 것에 대하여서만 관심을 갖고 정신을 파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땀 흘린 에 풍년 든다 : (1)피땀을 흘리고 애써서 일을 해야 풍년이 든다는 말.
  • 눈먼 중 갈에 든 것 같다 : (1)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눈먼 고양이 갈밭 매듯’
  • 머리에 태를 묻었다 : (1)한 동네에서 자라나 매우 친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가을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: (1)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,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섣달에도 갈 날이 있다 : (1)가장 추운 섣달에도 어쩌다가 날씨가 따스해지는 날이 있다는 말.
  • 가을에 에 가면 가난한 친정에 가는 것보다 낫다 : (1)가을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말.
  • 에서 바늘 찾기 : (1)‘잔디밭에서 바늘 찾기’의 북한 속담. (2)‘잔디밭에서 바늘 찾기’의 북한 속담.
  • 상농은 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: (1)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.
  • 모래에 세워진 궁전 : (1)‘모래 위에 선 누각[집]’의 북한 속담.
  • 가시길을 가다 : (1)힘겹고 험한 삶을 살다.
  • 고랑식수법 : (1)밭고랑에 묘목을 심는 방법.
  •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에 가 있다 : (1)먹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온전히 다른 볼일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비둘기는 콩밭에만 마음이 있다’
  • 김매기 싫은 놈 고랑만 센다 : (1)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,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’ ‘게으른 놈[일꾼] 밭고랑 세듯’ ‘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[넘기듯]’
  • 묵은 쑥대에서 해 먹던 사업 방법 : (1)질서와 체계가 없이 되는대로 마구 해 오던 사업 방법을 이르는 말.
  • 에너른 골이라 : (1)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.
  • 배추에 개똥처럼 내던진다 : (1)마구 집어 내던져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비둘기는 콩에만 마음이 있다 : (1)먹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온전히 다른 볼일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’
  • 늙은 소 콩으로 간다 : (1)늙으면 먹는 데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늙은 말 콩 더 달란다’ (2)늙으면 오랜 경험을 통하여 자기에게 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염소 나물 빠댄다 : (1)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.
  • 장자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: (1)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,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논 이기듯 [신] 이기듯 : (1)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분수식관수체계 : (1)분수식으로 밭에 물을 뿌리기 위하여 수원(水源), 양수 설비, 줄기관과 가지관을 비롯한 분수 설비가 하나의 계통을 이루도록 설치한 관수의 체계. 이동식, 밭고랑식, 고정식 따위가 있으며, 우리나라 밭 관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.
  • 백모래에 금 자라 걸음 : (1)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대명전 대들보의 명매기 걸음’ ‘양지 마당에 씨암탉 걸음’
  • 잔디에서 바늘 찾기 : (1)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감자밭에서 바늘 찾는다’ ‘검불밭에서 수은 찾기’ ‘겨자씨 속에서 담배씨(를) 찾는 격’ (2)성과 없는 헛수고를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검불밭에서 수은 찾기’
  • 고추에 말 달리기 : (1)심술이 매우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애호박에 말뚝 박기’
  • 에 간수 치겠다 : (1)몹시 성급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’
  • 쥐좀진드기 : (1)좀진드기류의 하나. 암컷의 몸은 달걀 모양이고 색깔은 밝고 연한 갈색이다. 수컷은 등방패판이 두 개이다. 쥐류에 기생한다.
  • 참외에 들어선 장님 : (1)필요한 것을 앞에 놓고도 무엇이 무엇인지를 가리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젊어서[젊었을 때] 고생은 금[논전지를] 주고도 못 산다 : (1)‘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’의 북한 속담.
  • 사자 이 빠진다 : (1)삼을 삼으려면 이가 있어야 하는데, 시작하려고 보니 탈이 생겨 일이 틀려 버림을 이르는 말.
  • 도 못 지나간다 : (1)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,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’ ‘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 ‘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’
  • 송충이가 갈에 내려왔다 : (1)솔잎을 먹고 사는 송충이가 난데없이 먹을 것을 찾아 갈밭에 내려온다는 뜻으로, 자기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.
  • 보리에 가 숭늉 찾는다 : (1)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’ ‘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’
  • 장님 파 들어가듯[매듯] : (1)무엇인지도 모르고 한 일이 그만 일을 망쳐 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어림으로 대강 짐작하는 것도 없이 마구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을 간다 : (1)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성미가 콩에 서슬 치겠다 : (1)‘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’의 북한 속담.
  • 진속은 오얏에 있다 : (1)속으로는 전혀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메밀에 가서 국수를 달라겠다 : (1)‘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’의 북한 속담.
  • 에 서슬 치겠다 : (1)‘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’의 북한 속담.
  • 상추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: (1)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,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삼밭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’
  • 벼뿌리진디물 : (1)진딧물과의 하나. 날개 없는 암컷의 몸의 길이는 1.8~2.5mm이며, 날개 있는 암컷의 몸의 길이는 1.6~2.1mm이다. 붉은 갈색, 푸른 녹색, 누런 녹색 따위가 있으며, 몸에는 약간의 흰 가루가 있다. 볏과 작물에 발생하는데 즙액을 빨아 먹는다. ⇒남한 규범 표기는 ‘밭벼뿌리진딧물’이다.
  • 장다리 치며 오금 밟기 : (1)택견에서, 상대편이 발 공격을 할 때 한쪽 발등으로 상대편의 발목을 밀어 중심을 잃게 하고, 다른 쪽 발로 상대편의 뒤쪽 오금을 밟아서 넘어뜨리는 기술. 방어를 한 뒤에 공격하는 연속 기술이다.
  • 할아버지 진지상은 속여도 가을 고랑은 못 속인다 : (1)할아버지 밥상은 요란스럽게 차려서 없으면서도 있는 듯이 속일 수는 있으나 그해 가을 작황을 보여 주는 가을 밭고랑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, 농사를 잘 지었는가 못 지었는가 하는 것은 가을에 가서 드러난다는 말.
  • 은 다 팔아먹어도 향로 촛대는 지닌다 : (1)종가는 망하여도 제사 지낼 때 쓰는 신주보와 향로, 향합은 남는다는 뜻으로, 문벌 있는 집안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집안의 규율과 품격과 지조는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종가는 망해도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’ (2)무엇이든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남는 것 한둘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종가는 망해도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’
  • 에 가서 두부 찾는다 : (1)몹시 성급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콩밭에 간수 치겠다’
  • 개똥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: (1)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’ ‘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’
  • 에 부룻동 : (1)미끈하게 키가 크고 곧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미운 놈 보려면 길 나는 사라 : (1)길이 나는 밭을 사면 길 가는 사람들이 농작물을 밟고 가므로 길 나는 밭을 산 사람은 미운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말.
  • 참새가 방앗간[올조]을 그저 지나랴 : (1)욕심 많은 사람이 이끗을 보고 가만있지 못한다는 말. (2)자기가 좋아하는 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고추을 매도 참이 있다 : (1)고추 밭 매기처럼 헐한 일이라도 참을 준다는 뜻으로, 작은 일이라도 사람을 부리면 보수를 주어야 한다는 말.
  • 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: (1)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, 남을 저주하는 말.
  • 게으른 놈[일꾼] 고랑 세듯 : (1)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,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’ ‘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[넘기듯]’ ‘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’
  • 먹다 죽은 대장부나 갈이하다 죽은 소나 : (1)호의호식하던 사람이나 죽도록 일만 하고 고생한 사람이나 죽기는 매일반임을 이르는 말.
  • 참대에 쑥이 나도 참대같이 곧아진다 : (1)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소리쟁이 : (1)마디풀과의 두해살이풀.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, 잎은 어긋나고 경엽은 밑부분의 잎보다 잎자루가 짧다. 5~7월에 붉은 녹색의 작은 꽃이 원추(圓錐) 화서로 많이 돌려 붙어 피고 열매는 수과(瘦果)이다. 길가나 도랑에 나는데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제주, 전남, 경북 등지에 분포한다.
  • 증한 에미네[녀편네/일군] 고랑 세듯 : (1)게으른 사람이 일은 하지 아니하고 일이 언제 끝나겠는가 하고 앞으로 남은 일만 자꾸 가늠해 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녹두 윗머리 : (1)비가 내려도 고이지 아니하여 녹두나 심을 정도의 메마른 밭.
  • 내 것 아니면 남의 머리 개똥도 안 줍는다 : (1)사람됨이 매우 청렴결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: (1)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,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’
  • 봄누에 전용 뽕 : (1)봄누에를 사육하기 위해 이용하는 뽕밭. 봄누에를 사육할 때만 이용하여 봄에 뽕을 수확한 후에는 여름에 베고, 가을에는 수확하지 않는다. 애누에 때에는 올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
  • 비둘기는 하늘을 날아도 콩을 못 잊는다 : (1)비둘기가 콩밭에만 마음을 두듯이 사람은 아무리 좋은 곳을 떠돌아다녀도 자기가 살던 고장을 잊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중경 제초기 : (1)밭작물의 파종과 이식부터 생육 중기까지의 생육 촉진과 관리를 위하여 이용하는 제초용 농기계.
  • 화초의 괴석 : (1)변변치 못한 것도 놓일 자리에 놓여 그 가치가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삼 년 벌던 논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: (1)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,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다 따져 보아 자신에게 손해가 없으면 그때 일을 진행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.
  • 흰등종다리 : (1)참샛과의 새. 논종다리의 하나로 편 날개의 길이는 7.5~8.7cm이며, 등에 흰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. 나그네새로 봄에 우리나라 북부 지방을 지나간다.
  • 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농사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타박을 한다 : (1)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’ ‘글 못한 놈 붓 고른다’ ‘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 타박을 한다’
  • 모래에서 무우 뽑듯 : (1)아이를 순탄하게 자주 낳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관개 용수량 : (1)밭작물이 자라는 동안에 단위 면적의 밭에 대는 전체 물의 양. 작물의 종류, 기상 조건, 토양 조건에 따라 다르다.
  • 닷 돈 보고 보리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: (1)작은 이익을 얻으려다 도리어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위의 점심 식사 : (1)프랑스의 화가 마네가 그린 그림. 전통적인 모티브 속의 인물들을 동시대인으로 표현하고 기존의 원근법을 무시한 채 평면성이 두드러지게 하여 당시에는 혹평을 받았으나, 오늘날에는 현대 회화의 선구적인 역할을 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.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.
  • 에 불 지른다 : (1)인정사정없는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풍류를 모르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3)한창 행복할 때에 재액이 들이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: (1)밭을 사려면 그 밭과 다른 밭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고 사야 한다는 말. (2)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’
  • 에 가서 고기 낚기 : (1)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솔밭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산에서 물고기 잡기’ ‘나무에서 고기를 찾는다’ ‘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’
  • 가을은 안 갈아엎는다 : (1)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.
  • 안벽 치고[붙이고] 벽 친다[붙인다] : (1)겉으로는 도와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방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이편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편에서는 저렇게 말하여 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외지으로 달아나다 : (1)어떤 충고나 의견 따위에 어긋나가다. (2)전혀 다르고 엉뚱한 곳으로 가다.
  • 한국종다리 : (1)참샛과의 새.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, 밭종다리와 비슷하나 등 쪽은 어두운 갈색이고, 배 쪽은 붉은색이며 겨드랑이는 연한 누런색이다. 우리나라의 높은 산에 산다.
  • 땀 흘린 에 풍년 들고 피 흘린 곳에 기와집 짓는다 : (1)힘을 들이며 애써 일해야 풍년도 오고 기와집도 생긴다는 말.
  • 머리보호 : (1)빗물과 사태, 개울물 따위로 인하여 논밭머리가 씻겨 나가지 아니하도록 대책을 세우는 일.
  • 임자 잃은 논에 돌피 성하듯 : (1)일정한 관리나 감시,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돌려짓기 : (1)토지를 논 상태와 밭 상태로 서로 바꾸어 가면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.
  • 말 죽은 에 까마귀같이 : (1)까맣게 모여 어지럽게 떠드는 모습을 이르는 말.
  • 다리 후리기 : (1)씨름이나 유도에서, 상대편을 어깨로 밀고 좌측으로 틀며 오른쪽 다리로 상대편의 중심이 실려 있는 밭다리를 후려치는 기술.
  • 싸리에 개 팔자 : (1)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’ ‘댑싸리 밑의 개 팔자’ ‘오뉴월 개 팔자’ ‘음지의 개 팔자’ ‘풍년 개 팔자’
  • 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: (1)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[호랑이가] 새끼 친다’ ‘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’ (2)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[호랑이가] 새끼 친다’ ‘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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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성이 같은 단어들

(총 112개) : 바, 박, 밖, 반, 발, 밤, 밥, 밧, 방, 밭, 밯, 배, 백, 밲, 밴, 밸, 뱀, 뱁, 뱅, 뱍, 뱐, 뱔, 뱜, 버, 벅, 벆, 번, 벋, 벌, 범, 법, 벗, 벙, 벚, 벜, 베, 벡, 벢, 벤, 벨, 벰, 벱, 벳, 벵, 벸, 벹, 벼, 벽, 벾, 변, 볃, 별, 볋, 볌, 볏, 병, 볔, 볕, 보, 복, 볶, 본, 볼, 봄, 봅, 봇, 봉, 봋, 봌, 봏, 뵈, 뵐, 뵘, 뵴, 부, 북, 분, 붇, 불, 붉, 붐, 붑, 붓, 붕, 붘, 붚, 붝, 붞, 붤, 붬, 붴, 붸, 붺, 뷔, 뷖, 뷰, 브, 블, 븟, 빀 ...

실전 끝말 잇기

밭으로 시작하는 단어 (215개) : 밭, 밭가리, 밭가슴, 밭가식, 밭각, 밭갈애비, 밭갈이, 밭갈이소리, 밭갈이철, 밭갈이층, 밭갈이하다, 밭 갈 줄 모르는 소 멍에 나무란다, 밭거둠질, 밭걷이, 밭걷이하다, 밭걸이, 밭걸이하다, 밭 경작, 밭 고기, 밭고누, 밭고라, 밭고라이, 밭고랑, 밭고랑식수법, 밭고래, 밭고랭, 밭곡, 밭곡식, 밭골, 밭 관개 ...
밭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215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밭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128개 입니다.

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